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Bus driver charged with DUI
A bus driver has been charged with driving under the influence, police said Thursday. Dongdaemun Police Station in Seoul said that a bus driver surnamed Lee was booked without physical detention Saturday for drunk driving. Police said Lee’s blood alcohol content was 0.063 percent, which is high enough to warrant the revocation of his license. The legal limit is 0.05 percent. (Yonhap)A passenger became suspicious of Lee, who smelled of alcohol and was wearing sunglasses despite the cloudy weather
Social Affairs Sept.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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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단 5분 만에 달라진 여성… ‘놀라워’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가르마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청년 대상 강의 플랫폼 ‘마이크 임팩트’를 통해 ‘가르마 비율로 이미지 변신하는 법’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녀는 일반인 여성을 모델로 앉혀, “얼굴이 동그란 분들은 5대5 가르마를 하면 샤프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르마만 바꿈으로써 여성의 이미지가 순식간에 상당히 달라졌다. 차홍 디자이너는 “분위기가 있어 보이려면, 가르마를 없애고 머리를 한쪽으로 두면 된다”고 덧붙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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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교사, 남학생 5명 유혹하려다 ‘체포’
사제간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남학생 여러명을 유혹하려 한 20대 여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고등학교 교사 트레이시 밀러(27)는 5명의 학생에게 자신의 알몸사진을 전송했다. 사진을 받은 학생 중 한 명이 이를 학교 관계자에게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밀러를 체포했다. 밀러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학교 측은 그녀에게 무급정직 처분을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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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이 시위진압시 여경 성추행?
인도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여경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타밀나두주 코임바토르에서는 인도 니트(NEET) 시험 때문에 자살을 택한 아니타(17)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위가 있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시위가 다소 과격해지자, 경찰은 진압에 나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 고위 간부가 시위대를 제압하는 듯한 손짓을 취하더니 여경의 가슴을 수차례 만졌다. 이 모습은 촬영돼, 온라인에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이는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공분을 표하고 있다. 경찰 간부 당사자는 “당시 상황에서 불가피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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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용의자... 경찰차에서 '도발'
체포된 용의자가 수갑을 풀고 경찰차를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CBS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스카 스폰슬러 (33·여)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상점에서 절도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경찰이 차량 밖에서 스폰슬러가 훔친 물건들을 확인하는 중, 그녀는 수갑을 풀고 경찰차를 몰고 달아났다. 그녀는 23분가량 도주한 후 운전을 멈추고 도로 위에 정지했다. 경찰이 차량을 확인하자, 그녀는 차 안에 실신해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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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니코틴 살해'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
국내 처음으로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인과 이를 공모한 내연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재판부는 "니코틴을 어떻게 주입했는지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 사건 정황만으로도 유죄를 인정하기에 충분하다"며 "인명경시와 물질만능 풍조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들을 사회와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송모(48·여)씨와 내연남 황모(47)씨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날 "내연관계인 피고인들이 피해자의 재산을 가로채려 범행을 공모하고 허위로 작성된 문서로 혼인신고를 마친 뒤 수면제를 사용, 피해자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고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또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이 비열해 참작할 사유가 없고 범행을 모의해 죄책 또한 무겁다"며 "특히 송씨는 자신과 딸을 거둬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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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도둑 잡고보니 16년 전 성폭행범…50대 가장의 두 얼굴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검거된 50대가 16년 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사실까지 드러나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8일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밤 11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했다가 집주인과 마주쳤다.괴한은 몇가지 물건을 들고 달아났고 집주인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확인해 보니 괴한이 훔친 물건은 여성용 속옷 2점이었다. 성범죄CG(사진=연합뉴스)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동 경로 등을 추적해 보름여 만인 8월 13일 경기도내 모처에서 A(54)씨를 체포했다.여죄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DNA를 보내 미제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대조하던 중 A씨가 2001년 9월 안성의 한 원룸에 들어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피의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이 사건 외에도 A씨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승용차 절도 등 총 5건의 도난 사건과 관련됐다는 증거가 드러났다.20여년 경력의 택시운전사인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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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친정어머니 생각해 운다고 강간한 남편, 징역 7년
아내가 친정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운다는 이유로 때리고 성폭행한 5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2부(이석재 부장판사)는 7일 강간과 준강제추행,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S(57)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신상정보 7년간 공개, 위치추적장치 10년간 부착,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S씨는 지난해 6월 10일 자택에서 신혼인 아내(50대)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친정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자 "왜 밥 먹는 분위기를 깨느냐"면서 머리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성범죄 그래픽 (연합뉴스 자료)그는 아내를 아파트 베란다로 끌고 가 "밖으로 던져버리겠다"고 협박했고 약을 먹여 강제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S씨는 "부부싸움이 끝나고 화해했고 합의해 성관계했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반면 아내는 "맞을까 봐 저항하지 못했고 성관계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조사 결과 S씨는 전 동거녀를 강간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는 등 옛 동거녀들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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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부, 승객 질질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에 '면죄부'
지난 4월 세계적 공분을 산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승객 강제 퇴거 사건에 대해 미국 교통부가 항공사 측에 벌금 등 아무런 강제 조처를 하지 않고 조사를 종결했다.'항공사 갑질'의 대표 유형으로 비난받은 유나이티드 항공에 사실상 면죄부를 준 셈이어서 시민단체가 반발했다.당시 베트남계 내과의사 데이비드 다오(69) 씨는 미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켄터키 주 루이빌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해 있다 초과예약(오버부킹)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보안요원들에 의해 기내에서 질질 끌려 나왔다. 유나이티드 항공기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승객(AP=연합뉴스 자료사진)특히 다오 씨의 강제 퇴거 장면이 온라인 영상으로 퍼져 파문이 일었고 아시아계 승객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도 일었다. 7일(현지시간)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항공승객 권리옹호 단체인 '플라이어 라이츠'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교통부 자료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행위에 대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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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여중생' 희화화 사진 SNS 게시 20대 입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 사상경찰서는 페이스북에 피해 여중생의 얼굴 사진을 게시하고 이를 희화화한 혐의(형법상 모욕)로 김모(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최근 페이스북의 한 유명 페이지에 피해자 A(14) 양의 부은 얼굴 사진을 게시하는 등 A 양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여중생 폭행하는 가해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거짓말을 경쟁적으로 올리는 해당 페이지에 이른바 '허언증 놀이 인증' 차원에서 사진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허언증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그걸 그대로 믿는 병 또는 증상을 말한다. 허언증 놀이는 허언증 환자가 아닌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농담 섞인 거짓말을 하거나 그것을 받아치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은 김씨가 "사건의 피해자인지 잘 알지 못하고 게시물을 올렸고 삭제하려 했으나 이미 캡처돼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양의 얼굴 사진을 합성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을 단 다른 작성자
한국어판 Sept.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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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결혼식장 뜻밖의 '혼성 텀블링'
역시 결혼식에서는 호흡 맞추기가 중요하다. (사진=비메오 영상 캡쳐)미국 콜로라도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신랑 신부 친구들이 축가로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 THE FALL from Canvas & Light on Vimeo.남녀 한 쌍이 피로연장에 함께 입장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남성이 팔을 펼쳐들자, 여성은 남성에게 달려와 업히려고 했다. 그렇지만, 여성이 너무 빠르게 달려오는 바람에 둘은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이들은 신랑 신부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인지, 바로 일어나 미소를 지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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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위 속으로 사라지는 여성… ‘삼키는 바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트린다드 마을에는 페드라 퀘 엥골 폭포가 있다. 이는 유명 관광지로,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삼키는 바위라는 뜻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대부분 폭포를 구경하던 중 바위 속으로 사라진다. 폭포 옆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폭포 뒤로 작은 동굴이 있어, 방문객들은 짜릿한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열대우림을 20분간 걸어야 하지만,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바위를 타고 들어가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작은 풀장이 있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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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게으르지만 꾸준한 노동자의 진정한 ‘삽질’
단순노동은 인간의 생각을 멈추게 한다. 유튜브에 중국 상하이의 한 건설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남성이 길에 고여 있는 물을 삽으로 퍼내려고 한다. 그렇지만, 그는 자꾸 엄한 데 삽질을 해, 변하는 건 없다. 그의 무의미하지만, 상당히 성실한 삽질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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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에게 쫓기던 가젤, 순간의 패착… 참담한 결과
한순간의 패착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사자로부터 도망치던 가젤의 패착은 결국 자신의 목숨을 잃게 했다. 쫓기던 가젤이 구덩이에서 발을 헛디뎌 쓰러지자, 사자는 날렵하게 가젤을 제압해 사냥에 성공한다. 해당 영상은 케냐 마사이마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마사이 마라 관광(Maasai mara sighting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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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온 빙판 위의 세일러문
러시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7)가 세일러문 의상을 선보였다. 그녀는 일본 도쿄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갈라쇼 무대에서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OST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메드베데바 선수는 세일러문 만화의 명대사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부분까지 그대로 따라해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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