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영상) 몸에서 실이 나와… “실타래”
실을 먹으면 배 밖으로 실이 나올까? 마술사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아르헨티나 마술사 ‘미르코 칼라치’는 자신을 ‘실 먹는 남자’로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실을 먹고 몸을 꾹꾹 누른다. 그는 이를 “실을 내려보내는 과정”이라고 설한다. 그가 셔츠를 걷어 올리자, 좀 전에 삼킨 실이 배 밖으로 나와있었다. 그의 피부가 맞는지 확인하고자, 실을 잡아당기자, 피부가 살짝 당겨지면서 서서히 실이 뽑혀져 나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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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얼굴에 돈 던진 여성...조작극?
중국 광저우의 한 군밤가게에서 한 젊은 여성이 새치기해 대기 줄의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였다.할머니가 새치기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여성은 자신의 명품 가방을 내세우며, “돈을 원하는 거냐”며 소리를 지른다. 결국, 여성은 지갑에서 돈을 꺼내 할머니의 얼굴에 집어던진다. 할머니는 근처의 채소를 던져, 여성의 무례한 행동에 응수한다. 여성은 당황한 기색으로 자리를 떠난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여성의 파렴치한 행동에 분노를 표하며, 할머니에게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렇지만, 영상이 다소 부자연스러워, 마케팅 영상이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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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eals money from church where he gets free meals
Jeonju-Deokjin Police Station said Monday that a 51-year-old man surnamed Kim was arrested for stealing money from a church.The suspect is accused of breaking into a church office and stealing 15 million won ($13,200) on Sept. 4. (Yonhap)Kim, who was released from prison in July for other crimes and had nowhere to go, would eat free meals at the church. Kim said that he planned to rob the very shelter that was feeding him after seeing many people donate their money to the church on Sundays.By I
Social Affairs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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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f owners of dogs in attacks refuse to pay for victims
Some 120 people are hospitalized due to dog attacks annually in South Korea, but about 30 percent of dog owners in the attacks do not pay the medical expenses of the victims, data showed Monday. A woman, who ran an upscale Korean restaurant, died from sepsis in October after being bitten by a pet dog of Korean singer and actor Choi Si-won’s family. The incident began to make headlines last week, raising public concerns about dog attacks. (YouTube)Rep. In Jae-keun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Social Affairs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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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warning issued as typhoon approaches
Residents of North Gyeongsang Province have been issued a weather warning as a typhoon approaches the Korean Peninsula. While a strong wind warning has been issued for the region, fierce winds brought two street trees down in Daegu, Sunday afternoon. (Yonhap)No injuries were reported. Daegu Branch Office of Meteorology said the wind blew at 16 meters per second at the time of the accidents.By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Social Affairs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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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abs university classmate for revenge
A man attempted to kill a university classmate in an act of revenge for the bullying he said he received from him.Cheongju Heungdeok disrict Police Station said Saturday, a man was arrested for attempted murder. (Yonhap)According to the police, the suspect, a 25-year-old man living in Gyeonggi Province, came to Cheongju, North Chungcheong Province to track down his university classmate and stabbed him multiple times.The victim ran away from the scene, bleeding. He was sent to a nearby hospital
Social Affairs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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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Parents with children go for alternative space to relax
Korea is witnessing a boom in the kids cafe business due partly to a shortage of space in which parents with young children can idle away the time. A handful of big shopping malls have noticed the potential for such demand and are taking steps to catch up. One case in point is Starfield shopping mall, which recently opened in Goyang, Gyeonggi Province, just west of Seoul. The mega shopping center comes with a variety of children-friendly stores to allow families to spend a day together.While sho
Culture Oc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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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positive woman arrested for prostitution in Busan
A woman who was arrested for prostitution in August this year turned out to be infected with HIV, according to Busan Nambu Police Station on Thursday.The 26-year-old woman confessed that she had sold sex to at least 10 men in Busan to pay for the cost of living. She met the men through a chatting app and did not use any protection during intercourse. (Yonhap)The suspect was living with her 28-year-old boyfriend, who brokered the prostitution deals despite knowing that she was infected with HIV.
Social Affairs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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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피해자 돼… ‘도로 위 분노’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로드 레이지 가해자가 역으로 피해자가 됐다. 미국의 니콜라스 로버트 케네디(21)는 거친 운전 습관으로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경찰은 그를 체포하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그는 재빠른 운전으로 경찰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사진=7 NEWS)우연하게도, 다른 운전자가 케네디에게 상해를 가함으로써, 경찰은 케네디를 체포할 수 있었다. 한 운전자는 케네디의 거친 운전에 분노해, 차에서 내려 그의 차량에 상해를 입혔다. 지나가던 한 운전자가 그 장면을 촬영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보고, 영상 속 피해 차량이 케네디의 차량임을 알아챘다. 영상 덕에, 경찰은 케네디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 아들의 체포 소식에 케네디의 모친은 “아들을 체포해줘서 고맙다.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죽였을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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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춰도 뇌는 작동해… ‘내 사망을 뇌가 알아?’
사람의 사망 후에도 뇌는 계속해서 작동한다. 즉, 뇌가 사망을 인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심장마비 때문에 심장박동이 멈춘 경험이 있는 환자들의 사례를 연구했다. 환자들은 모두 자신의 심장박동이 멈춘 후에 일어난 주변 상황 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의사와 간호사가 자신 주변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 이들이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까지도 기억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뇌가 심장박동이 멈춘 후에도 계속해서 작동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뇌가 사망 직전에 폭발적인 활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알려진 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뇌가 사망 직전과 직후에 정확하게 어떤 활동을 하는지 파악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사망의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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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네주(酒) 만드는 과정
담금 소주는 그 효능에 언제나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천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특히나 더 인기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매실주, 인삼주, 오디주 등은 이제는 신기한 담금주는 아니다. 상상치 못한 재료로 술을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네로 만든 담금주가 있다. TV조선 ‘코리아헌터’가 “지네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지네주를 만들 땐 살아있는 지네를 넣어야 독을 완전히 뿜어낸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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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퇴마사, 귀신 쫓다가 도리어...
귀신을 쫓으려던 퇴마사가 되레 귀신에게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레베카 팔머라는 영국 여성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이상한 인형을 붙잡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그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방송을 통해 퇴마사 션 레이놀즈를 만났다. 퇴마사 레이놀즈는 그녀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진단했다. 레이놀즈가 팔머에게 다가가려 하는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바닥에 엎어진다. 팔머는 후에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감쌌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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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리로 트렁크 문 닫기’… 새로운 유행
다리로 차량 트렁크 문을 닫으려고 시도해 본 적 있는가? 중국에서 ‘다리로 트렁크 문 닫기’가 유행이다. 한 여성의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면서부터 시작했다. 영상에서는 여성이 아이와 짐 때문에 손을 사용할 수가 없어, 다리로 차량 트렁크 문을 닫는다. (사진=웨이보)많은 중국 여성들이 이 여성의 행동을 따라하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 유행에 대해, “자신의 각선미와 유연성을 뽐내려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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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출연자 치마 들치는 佛배우...비난여론 확산
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가 여성을 성추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채널 C8의 토크쇼에 출연한 유명 작가 겸 배우 로랑 바피는 여성 가수 놀웬 르로아가 인터뷰를 하는 도중, 그녀의 치마를 들치려고 했다. 로랑은 “시청률을 위한 것”이라며 놀웬의 치마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사회자가 그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으나 르로아는 바피의 행동을 무심코 웃어넘기려는 듯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프랑스의 미디어 규제 기관이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로랑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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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성인사이트 바이러스 감염
세계 최대 성인사이트 ‘폰허브(PornHub)’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프트웨어 보안 회사 프루프포인트(Proofpoint)는 폰허브가 ‘코브터(Kovter)’라는 악성 코드의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악성 코드에 감염이 되면 수시로 팝업 광고가 뜬다.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프루프포인트 측은 한 번이라도 ‘폰허브’에 접속한 적이 있는 사용자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바이러스 점검을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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