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양팔 잃은 여성, 인터넷 스타로 활동
중국 안후이의 한 광장에서 특별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 촬영됐다. 양팔이 없는 양리 씨(28)가 출연한 것이다. 그녀는 지난 1993년, 부모님의 회사에서 고압선에 감전돼 두 팔을 잃었다. 당시 그녀는 4살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대학에 진학했다. 발을 이용해 업무를 보고, SNS를 하기도 한다. 그녀는 현재 한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양리 씨는 중국에서 인터넷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khnews@herla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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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G컵 가슴 가진 여성의 고충
온스타일의 여성 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해 성희롱을 겪었다는 여성이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에 출연한 김은영 씨는 G컵 가슴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온스타일 화면 캡쳐)그녀는 “길거리에서 가슴을 보면서 ‘어떻게 한 번 안될까?” 등의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어릴 때는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당당한 게 사람들이 더 무시 못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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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일하다가 데뷔한 여배우
‘될 사람은 된다’는 말이 있다. 일본의 한 여배우는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데뷔했다. 카라타 에리카(20, 일본)은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기획사 관계자가 우연히 목장에 방문했고, 그는 에리카를 보자마자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한다. 에리카는 그 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넓혔고, 일본에서는 인기 지표로 손꼽히는 보험회사 광고 영상(CF)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뮤직 비디오 ‘디바인(DIVINE)’에 출연한 바 있다.최근 LG전자의 신형 휴대전화 V30의 한국 광고에도 출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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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 subway Line No. 2 may get 24-hour service: official
Seoul Metro is considering operating its subway line No. 2 around the clock. Kim Tae-ho, managing director of Seoul Metropolitan Rapid Transit Corporation said it will run Subway Line No. 2 all night every Friday and Saturday during a test period. (Yonhap)Subway Line No. 2 is the most used line in Seoul and connects the city’s key areas. There has been an increasing demand for late night service.By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Social Affairs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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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llege plans to install gender-neutral restroom
A South Korean university is planning to build a gender-neutral restroom, a single-stall facility for any gender. Sungkonghoe University, located in Seoul, said it would build a gender-neutral restroom. In Korea, such restrooms can only be found at some buildings for human rights organizations. (Yonhap)Baek Seung-mok, president of the student council at the university, supported the gender-neutral restroom. He won the student council election in March after he revealed his sexual orientation. “
Social Affairs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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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러진 기린… ‘당황스러워’
누구나 한 번쯤은 “기린의 목은 부러지지 않나”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된 실험을 했다. 사람이 기린 모양의 탈을 쓴 채, 실제 기린에게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를 알아봤다. 처음에는, 기린의 목과는 상관이 없는 실험이었다. 실험이 시작되고 성인 남성 2명이 기린 탈을 착용하고 기린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갑자기 기린 인형의 목이 꺾였다. 실제 기린은 이를 보고 당황하는데……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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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검은 양복 신사… ‘슬랜더맨’
괴생명체의 존재는 언제나 사람들의 흥미를 끈다. 미국에서 유행하던 도시 괴담 중 하나는 ‘슬랜더맨’ 괴담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주로 아이들에게 겁을 주기 위한 이야기 소재로 사용된 슬랜더맨은 상상 속의 존재로 눈, 코, 입 등의 이목구비가 없는 얼굴을 가진 긴 생명체다. 검은 양복만을 입는 그의 몸은 아주 길고 가늘다. 상상의 존재인 슬랜더맨을 포착한 영상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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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남아’라서 낙태
영국 <메트로>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 극단주의 페미니스트가 자신이 임신한 아기가 남자라는 이유로 낙태했다고 한다. 라나(Lana)는 여성 페미니스트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 그녀는 임신 5개월 즈음 아기가 남아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낙태를 했다.그녀는 남성을 혐오하는 극단주의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이다. 라나는 “세상이 나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했다”며 “이 세상에 또 다른 괴물이 탄생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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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브라 실험… 남자의 반응은?
여성 연예인들의 ’노브라 선언‘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노브라’ 실험을 했다. 지난 15일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방송에서는 여성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남성의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 유튜브 화면 캡쳐)실험에서는 한 여성이 남성 친구와 대화를 하던 중, 브래지어가 불편하다고 불평을 했다. 그녀는 갑작스레 화장실을 가더니 브래지어를 탈의한 채 돌아왔다. 여성은 “벗으니 시원하다”고 말하고 남성은 부끄러워하며 다른 얘기를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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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수영복..어딜 봐서 6개월?
'식스팩 몸매’를 자랑하는 임신부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모델 사라 스테이지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놀랍게도 스테이지는 임신한 상태다. 지난 7월 그녀는 짙은 붉은색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촬영한 ‘거울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역시나 그녀의 몸매는 완벽했다. (사진=인스타그램)그렇지만 사진 아래 그녀가 남긴 글에는 ‘임신 6개월차’라는 해쉬태그가 있었고, 누리꾼들은 다소 당황했다. 몇몇은 댓글로 “몸매는 좋지만, 태아는 건강한가”라며 걱정을 표했다. 사라는 “전문의와 상담한 운동 일정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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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ard app makes it easier to go Dutch
Splitting the bill is set to become easier, as South Korea’s financial watchdog is set to introduce a system that allows people to use just one credit card to divide the bill.After meeting with the CEOs of eight credit card companies in July, Korea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decided to allow a system where customers can split the bill by paying the divided amount via mobile application under certain circumstances. Previously, customers had to ask store owners to charge them separa
Economy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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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이 기내에서 2년간 성매매”
아시아지역 모 항공사의 여승무원이 탑승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디스패치’에 따르면 이 승무원은 사전에 고객들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비행기 이륙 후, 이들은 기내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대가는 건당 2천 달러(230만 원)였다. 이 같은 행태는 장거리노선 위주로 약 2년간이나 지속됐다. 그는 1백만 달러(11억6천만 원) 안팎의 현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그의 행각이 동료가 현장에서 목격해 탄로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승무원은 바로 해고됐다.한편 이 매체는 항공사명과 소속 국가 등은 명기하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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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다리찢기 솜씨 ‘일품’
중국 여배우의 남다른 발차기 실력이 화제다. 86년생 장란신은 북경체육대학을 졸업했다. 그녀는 지난 2004년 자국 내 태권도 선수권대회 55kg급에서 우승했다. 장란신은 긴 다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운동선수 출신으로서의 남다른 유연함과 민첩함이 돋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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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Ministry official under fire for sexist remarks
A high-ranking official at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is suspected of issuing remarks suggesting gender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According to a report from local newspaper the Segye Ilbo, the official declared that women are less able than men during a private meeting with reporters Thursday. (Yonhap)“Women are inferior. When I was at school, there weren’t many women because they lagged behind,” the official said. “Women should care for the children if they delivered them. That is hap
Social Affairs Sep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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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YouTubers to be accused of child abuse videos
Two YouTubers who post clips related to children are to be reported to the police for child abuse. Save the Children Korea,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that promotes children’s rights, said Thursday it would report the two YouTube users to Mapo Police Station in Seoul. A screenshot of the Youtube video, where a father, disguised as a thief, threatens his child. (Save the Children)According to the organization, one user uploaded a video in which a father disguised himself as a thief to scare
Social Affairs Sep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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