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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새, 대체 부리에 뭘 넣고?
주황색 부리를 가진 퍼핀(바다오리) 한 마리가 무언가를 가득 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스타그램(@discoverychannel)에 게재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서 퍼핀이 부리에 물고 있는 것은 수 마리의 작은 물고기이다. 퍼핀의 부리는 물고기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디스커버리 채널은 설명했다. 보통 부리에 담을 수 있는 물고기는 10마리 안팎이지만 기록을 세운 한 퍼핀은 한꺼번에 60마리까지 담았다고 채널은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March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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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北금수저’ 이향미의 한반도 중매
종편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에서 자신의 인기를 톡톡히 실감했던 이향미씨. 그는 미인 많기로 소문난 항구도시 청진 출신다웠다. 사진 왼쪽이 전 '이만갑' 출연자 이향미씨 (온라인커뮤니티)이른바 탈북미녀 일부는 현재 북측태생 여자와 남측남자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남남북녀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는 등 새터민 3만시대의 한 페이지를 착실히 써나가고 있다.이들 덕에 실제 화촉을 밝힌 남북 커플이 많다. 이씨가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결혼중개업체에도 문의가 날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씨는 북한 상류층 자제로도 소개된 바 있다. 동영상에서 그가 감칠맛 나게 부른 ‘준마처녀’는 도덕시간에 배운 천리마운동을 연상케 한다는 누리꾼 감상평도 있다. (영상출처=네이버, 채널A)(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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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등 위에 야무지게 올라탄 새끼 고릴라
산속에 사는 어미 마운틴고릴라 한 마리가 새끼를 등에 업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야생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채널 인스타그램 계정에 20일 올라온 사진이다. 사람의 출산과 비슷한 마운틴고릴라는 약 9개월의 임신기간을 거친 후 새끼를 낳는다고 한다. 갓 태어난 아기 마운틴고릴라는 4개월에서 2-3살이 되기까지 어미의 털을 꼭 붙잡고 다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인스타그램)
March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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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노려보는 사자 ‘뭘 봐 ’
두 마리의 암사자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지난 16일 야생동물 전문 매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와일드 인스타그램(@natgeowild)에 올라온 사진이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의사 팀은 덫에 걸린 암사자를 구조하는 미션에 착수했다. 해당 사진은 다친 암사자들을 구조한 직후 찍은 것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설명한다. 수의사 팀은 4일간 부상입은 암사자를 찾아 헤매다 마침내 발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 채널은 또 “곧 나무 타는 사자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출처=인스타그램
March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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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경구피임약 ‘효과 100%’ 예상
이제껏 여성들 대상으로 만들어졌던 경구피임약이 남성도 복용할 수 있게끔 개발되고 있다. 이 남성용 경구피임약은 피임 효과가 100%이며 5년 내에 시판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연구는 호주 모내시 대학교의 샙 벤튜라 박사가 진행 중이다. 박사는 남성의 뇌에 정액을 분비시키는 두 가지 단백질이 있는데, 이 피임약이 단백질 분비를 차단하여 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효과는 100% 피임이며, 혈관을 팽창시키는 성분이 있어 성욕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현재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고, 이 단계만 통과하면 이르면 5년 후부터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세계에선 각종 남성 대상 피임약을 개발 중이다. (사진=123RF)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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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 방불케 하는 로맨틱 물고기 ‘뻐끔’
두 마리의 물고기가 서로 입을 벌리며 다가서고 있다. 물고기는 마치 사람과도 같이 짝짓기 상대를 끌어들이려고 여러가지 로맨틱한 전략을 시도한다고 지난달 미국의 야생동물 전문 매체 디스커버리 채널은 전했다. 해당 사진은 디스커버리 채널 인스타그램(@discoverychannel)에 지난달 게재돼 큰 화제를 모았다. (디스커버리 채널 인스타그램)남미, 남아프리카, 남아시아의 열대 담수어인 시클리드 어류는 짝짓기 상대를 유혹하려고 물 속에 모래성을 짓는다고 채널은 전했다. 다른 어류들은 지느러미를 특정 방식으로 휘저으며 상대에게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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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남녀 구분 없앤 '젠더리스교복' 관심 고조
성소수자 배려… 남녀 모두 스커트 착용 가능체형 차이 표 안나도록 디자인, 영국선 남녀 모두 바지 통일도초·중·고교생 대부분이 제복을 입는 일본에서 성소수자(LGBT)를 배려해 남녀 교복의 차이를 없앤 '젠더리스 교복'이 주목받고 있다.지바(千葉) 현 가시와(柏)시에 4월에 새로 문을 여는 한 중학교가 젠더리스 교복을 도입한다는 사실이 NHK 보도로 알려진 후 가시와시 교육위원회에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일본의 학생복은 "짧은 스탠드 컬러의 남 학생복(긴 상의와 느슨한 바지)"과 "세일러복 모양의 여학생복"으로 통일돼 있지만, 가시와 시립 중학교가 새로 도입키로 한 젠더리스 제복은 신사복 풍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학생이 고를 수 있게 돼 있다.학생은 '넥타이와 리본', '바지와 스커트'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걸 고를 수 있다. 사진에서 보듯 4가지로 입을 수 있다. 신사복 풍의 상의와 바지는 남자체형과 여자체형에 맞춘 2가지지만 어느 쪽이
March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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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희한한 새, ‘비둘기도 아닌 것이..’
정갈한 푸른 회색빛 깃털을 자랑하며 고고한 자태로 서있는 신비로운 새 두 마리가 포착됐다. 비둘기를 닮은 듯하지만 깃털의 색과 질감이 조금 다르다. 녀석은 붉은눈갈매기이다. 디스커버리 채널 인스타그램(@discoverychannel)에 지난 12일 올라온 사진에는 두 마리의 붉은눈갈매기가 담겼다. 이 채널의 설명에 의하면 이 새들은 갈매기 중 가장 희귀하고 우아한 종류에 속한다. 갈매기 중 유일하게 야행성이며 바다 수면에 오징어나 작은 물고기들이 떠오르는 밤 시간대에 먹이를 사냥한다고 한다. 붉은눈갈매기들의 유독 크고 동그란 눈은 야간 시야확보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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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미용실?...‘샴푸하는 여대생 손님’
샤워기가 없어서일까. 아니면 수도관이 동파했을까. (사진=유튜브 캡처)누군가 머리감는 장면이 이색적이다. 중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서 젊은 여성은 정수기용 물통을 짊어지고 있다. 여자는 자신의 어깨에 동여맨 생수통의 기울기를 조절하는 등 수압에 강약도 주고 있다.한 누리꾼은 “우리 80년대를 보는 것 같다. 겨울이라면 감기 걸렸겠다”며 걱정했다.(khnews@heraldcorp.com)
March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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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암컷 원숭이 발가락 붙잡고 이게 뭔...
라나(Lana)라는 이름의 한 암컷 난쟁이 침팬지(bonobo, 유인원)가 스트레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natgeo)에 게재된 해당사진에서 라나는 양팔을 벌리고 다리를 들어 마치 사람이 운동하는 듯한 모습을 방불케 했다. 난쟁이 침팬지는 일반 침팬지보다 다리가 길고 가슴 부위가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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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미 원숭이 눕더니...‘사람 방불케’
한 난쟁이 침팬지(bonobo, 유인원)가 어린 침팬지를 데리고 비행기를 태우며 노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2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다. (인스타그램)녀석은 어린 침팬지의 배를 발로 지탱하며 함께 놀아주고 있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마치 우리(사람)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자기가 낳은 새끼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이 채널은 이어 “난쟁이 침팬지는 다른 침팬지류보다 뇌에서 공감 등 감정을 느끼는 부위가 발달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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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꽁꽁 얼어붙은 바다표범 수염
수염이 꽁꽁 언 하프바다표범 암컷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캐나다 퀘벡의 한 해안에서 찍힌 녀석의 사진은 지난 11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 계정(@natgeo)에 게시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스타그램)어미로 알려진 하프바다표범이다. 녀석은 새끼에게 먹이를 준 뒤 자신의 이빨과 발톱으로 만든 얼음 구멍 속으로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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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도 아닌데… 귀에 ‘구멍’ 뚫린 이유
피어싱 한 게 아닌데 귀에 구멍이 난 사람들이 있다. 알고 보면 이 구멍은 선천성 결함이다.전이개낭종 또는 전이개누공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약 4~10%, 영국과 미국에서는 약 1% 미만의 확률로 나타난다. (사진=유튜브캡쳐)1864년 반 휴싱어(Van Heusinger)라는 과학자에 의해 처음 다루기 시작한 이 작은 구멍을 진화생물학자 닐 슈빈(Neil Shubin)은 아가미의 진화론적 잔재일 수 있다고 했다.하지만 전이개낭종이 있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이개낭종은 보통 별다른 문제를 동반하지 않고, 가끔 염증이 생길 수 있지만 항생제를 쓰면 이 또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아주 드물게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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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타다가 의식불명 사고도...우려 목소리
국내에서 “방방”으로도 알려진 놀이기구인 트램펄린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BBC 방송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영국의 트램펄린 공원에서 접수된 사고는 총 1,181건으로, 하루에 세 건 이상 발생하는 수준이다. 공원에서 트램펄린을 타다가 다쳐 치료를 받은 이들의 44%는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BBC 보도는 이것이 집 안에서 트램펄린을 이용할 때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실제로 지난 1월에는 한 남성이 야외에서 트램펄린을 이용하다가 잘못 착지해 목과 척추 부분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한때 전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영국에서는 트램펄린 공원 운영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영국 내 트램펄린 공원은 2014년 세 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00개 정도로 증가해 해마다 약 1천5백만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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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입에 넣다...일본 유행 ‘슈시’
영어로 신발을 의미하는 ‘슈(Shoe)’와 초밥의 일본식 표기 ‘스시’를 섞은 ‘슈시(Shoe-shi)’라는 새로운 종류의 초밥이 탄생했다.(사진=theonigiriart 인스타그램)얼핏 보면 신을 수도 있을 것만 같은 이 초밥은 일본 예술가 유지아 후의 작품이다.후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의 신발도 초밥으로 만들어 자신의 SNS에 올린 적이 있다.하지만 그는 단지 신발만 아니라 패션잡화 및 유명인사들까지 ‘초밥화’하고 있다.슈시를 보고 있자면 너무 잘 만들어 먹기가 고민될 지경이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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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단 1종의 동물만 찾으면 '단순한 사람'
아래 그림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 평소 어떤 식의 사고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 한 외신매체는 “그림에서 오리나 토끼 중 한 가지 동물만 보인다면 단순한 사고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는 캐나다 앨버타대가 발표한 논문이다. (사진/앨버타대학)연구 참가자들 중 오리의 부리 부분이 토끼의 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주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지 못한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매체는 또 “만약 두 동물 모두 보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가짜뉴스에 더 쉽게 현혹되거나 사기를 당할 위험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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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이연화…日 잡지에 파격 등장
‘2017 머슬마니아’ 수상자 이연화가 일본 남성지 ‘주간 플레이보이’ 10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연화의 화보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알려졌다. 이연화는 지난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여자 패션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는 최근 일본 니혼TV ‘인생이 바뀌는 1분간 깊고 좋은 이야기’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진=주간 플레이보이) (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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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북상황 전하던 일본TV 특급 ‘방송사고’
때는 북한이 또 동해상에 미사일을 쏜 날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일본 매체들 머리기사도 역시 한반도 상황이었다. 한 아침방송은 우리정부 반응과 발사체 낙하지점 등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었는데... 예기치못한 사건이 터졌다. 속보를 전하던 여기자의 입술이 필요 이상으로 클로즈업된 것. 이는 카메라담당 기자의 실수로 추정된다. 스튜디오 내 곤혹스러움도 전파를 타고 나갔다. 앵커를 비롯한 뉴스 출연진 표정이 근엄하기까지 하다. (2' 01"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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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쓰레기통’ 美사전 등재
미국의 메리엄-웹스터 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단어 중 ‘dumpster fire’가 화제다.‘덤프스터(미국에서 대형 쓰레기 수집 용기를 일컫는 말)에 난 불’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손을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나 ‘재앙’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메리엄-웹스터의 에디터에 의하면 이 표현은 10년 정도 전에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그는 소셜 미디어나 신문 기사 등에서 이 표현이 충분히 많이 사용되면서 사전 등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전에 등재되는 단어들은 앞으로 계속 사용될 전망이 높아야 한다.현재 이 표현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서 각종 정치적, 문화적 이슈 혹은 스포츠 이슈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한 트위터 유저는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아들에 대해 'dumpster fire'라고 이야기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사진/트위터 캡처)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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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복의 치명적인 결함…네티즌 ‘황당’
나날이 온화 해져가는 날씨에 미리부터 수영복을 준비하는 사람은 이미 봤을지 모를 의문의 수영복이 있다. 바로 온라인 패션 편집샵 아소스가 선보인 “물에 젖으면 안되는” 수영복이다. 각종 브랜드의 다양한 수영복 디자인을 수집해 팔며 유명세를 얻은 아소스는 최근 “프리티리틀띵스 (PrettyLittleThings)”의 화려한 신상 디자인을 내놓으며 이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하며 물에 젖으면 안되는 재질임을 명시했다. 온라인 유저들은 “누가 아소스에게 수영복이 뭔지 좀 설명해 줘라”, “내가 이제껏 수영복을 잘못된 용도로 입어왔단 말인가?”, “저런 모양의 수영복으로는 제대로 된 선탠 자국도 안남는다”며 글을 남겼다. 문제의 수영복에 방수 기능이 없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아소스) (사진=아소스) (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