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Exports to US reach all-time high, widen gap with China
-
2
Trump rekindles criticism: US forces defending 'wealthy' S. Korea 'free of charge'
-
3
[Music in drama] Rekindle a love that slipped through your fingers
-
4
S. Korea discussed possible participation in AUKUS Pillar 2 with Australia: defense minister
-
5
Opposition-led Assembly unilaterally passes bill to probe Marine's death
-
6
[New faces of Assembly] Architect behind ‘audacious initiative’ believes in denuclearized North Korea
-
7
Seoul Metro to seek legal action against malicious complaints
-
8
Illit, mired in controversy, remains on Billboard charts for 5th week
-
9
On May Day, labor unions blast Yoon's foreign nanny proposal
-
10
Golden chance to liquidate babies’ gold rings?
-
이어폰, 회사·학교에서 돌려쓰면 위험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혹은 친구가 즐겨 듣는 노래, 이어폰을 집에 놔두고 왔을 때 서로 이어폰을 빌려 쓰곤 한다. 하지만 이어폰을 나눠 쓰는 행동은 조심하지 않으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바로 귀지 때문이다. 귀지는 본래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나 염증으로부터 소독제 역할을 맡아 박테리아나 염증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소독제 역할을 한다.(사진=유튜브캡쳐)하지만 귀에 세균성 염증을 가진 사람의 경우는 순기능만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세균성 염증은 자신의 귀로 옮겨와 원래 있던 이로운 귀지를 없애고 외이도를 감싸고 있는 살에 번식하며 염증을 유발한다.일반인이 상대방 귀만 보고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심하고 되도록 이어폰을 나눠 쓰지 않는 게 좋다.그래도 정말 ‘이 노래는 들려주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이어폰을 닦아서 건네주는 게 중요한데 이때 알코올 솜을 이용해 소독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친구에게서 이어폰을 받았을 때도 똑같은
March 5, 2018
-
침묵 깬 고은, ‘성추행 의혹’ 강력 부인
- 영국 매체 통해 공식 입장 최초 발표, ‘습관적 잘못된 행동’ 전면 부인- 영국 출판사, 고은 시 교과서 삭제 조치는 ‘극단적 반응’ 성추행 논란에 직면한 원로 시인 고은(85)씨가 외신 매체를 통해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 그는 “최근 (성추행) 주장에 내 이름이 언급된 것이 유감스럽다”며 “나의 행동이 일으켰을 의도하지 않았던 고통에 대해선 이미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어떤 개인들이 나에 대해 주장한 습관적인 성추행 의혹은 단호히 부인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지난 2일(현지시각) 현지 출판사 블러드액스 북스(Bloodaxe Books)의 고은 담당자 닐 아슬리(Neil Astley)를 통해 받은 고은의 성명서 내용을 보도했다. 고은은 지난달 초 시인 최영미(58)씨가 발표한 시 ‘괴물’로 성추행 논란에 결부되었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달여간 국내 언론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외신을 통해 우회적으로 입을 연 셈이다. 성
March 4, 2018
-
‘스마트폰 디톡스’ 시작하는 방법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을 문제로 인식하며 ‘스마트폰 디톡스’를 시도하고자 하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영 일간지 가디언에서 ‘디지털 디톡스’ 전문가 타냐 구딘은 일주일에 거쳐 단계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제안했다. 스마트폰 사용을 단번에 끊어버리기는 어렵지만, 구딘이 제시한 단계적인 방법은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 시도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이를 아래에 소개한다.[기본적인 규칙]-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소셜미디어 앱을 전부 지워라.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데스크톱을 사용하라.- 배너, 팝업, 사운드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꺼라.- 모임, 회식 자리, 지인과의 만남 등의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라.-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라.-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 마라.[단계적 디톡스]1일차: 잘 때 스마트폰을 방 안에 두지 마
March 4, 2018
-
(영상) 상어의 ‘치밀한’ 공격, 그리고 실수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리아 유튜브 계정에는 지난달 백상아리의 사냥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일렁이는 파도 속 치밀하게 먹이를 사냥하는 상어. 그러나 바다 최고의 포식자인 백상아리도 가끔 실수를 한다. 영상 속 백상아리는 목표물인 물개를 향해 돌진했다가 안타깝게 놓치기도 했다. 다시 도전한 두 번째 사냥에는 성공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4, 2018
-
1천300만명 삶 기록 담긴 사상 최대 '족보' 나왔다
사상 최대 가계도 중 극히 일부인 6천명의 7세대 혈연관계를 표시한 그림붉은색 선은 결혼 관계 표시. [컬럼비아 대학 제공. `사이언스`에서 화면캡처=연합뉴스]무려 1천300만여 명의 삶의 기록이 담긴 사상 최대의 '족보'가 나왔다.미국 뉴욕게놈센터(NYGC), 컬럼비아대학, 영국 옥스퍼드대학 등의 학자들은 약 500년 전 조상과 그 후손들을 포함하는 방대한 가계도(family tree)를 완성했다며 그 내용을 분석한 논문을 학술지 '사이언스'에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각기 언제 어디서 태어나고 죽었는지, 어디 사는 누구와 결혼해 누구를 낳았는지 등의 기록이 담긴 이 온라인 족보는 결혼, 이주, 장수에 미치는 유전 영향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와 이해를 제공해준다.연구팀은 세계 최대의 족보 사이트인 게니닷컴(geni.com)에서 8천600만 명에 대한 데이터를 내려받았다. 이 사이트는 족보에 관심 있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올려놓은 데이터를 모아 놓
March 4, 2018
-
(영상) 신부 입장 ‘사고’...너무 놀란 일가친척
어느 봄날 예식장에 모여든 하객 다수는 깜짝 놀랐다. (사진=유튜브 캡처)입장하던 신부가 갑자기 부케를 흔들기 시작한 것. 신부는 이어 리듬에 몸을 맡겼다. 주례선생 앞에 먼저 가있던 신랑을 만나기 직전. 신부는 레드카펫 양 옆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친정아버지도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흥겹게 춤추는 딸을 지켜보며 시집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국내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 현대판 혼인풍속의 한 장면이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8
-
물에 젖은 스마트폰, 드라이기로 말리면 ‘낭패’
휴대폰이 만약 눈밭이나 물에 빠진다면 우선 첫 번째로는 재빨리 빠진 곳에서 기기를 빼내야 한다. 더 오래 눈 속에 파묻혀 젖을수록 휴대전화를 살릴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후에는 바로 전원을 끄고 SIM카드와 만약 배터리분리형이라면 배터리를 얼른 빼내는 것이 좋다.다음은 흡수력이 좋은 부드러운 수건이나 키친타올, 티슈로 핸드폰을 감싸 물기를 없애줘야 한다. 물기를 빼낼 때는 전화기가 이리저리 흔들려 다른 부분으로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사진=유튜브캡쳐)만약 휴대전화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면 진공청소기로 습기를 빨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이때 드라이기는 오히려 물기를 밀어내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된다.마지막으로는 습기제거제를 사용해 마무리 하면 된다. ‘실리카켈’이라고도 많이 불리는 습기제거제는 신발박스부터 김 봉투 등 다양한 제품을 보관할 때 사용되니 찾기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습기제거제로 마지막 남은 습기까지 빼주면 휴대폰 응급처치는 끝이 난다.하지만 위의 절차
March 2, 2018
-
'아프리카의 모나리자' 경매서 18억원에 낙찰
40여년간 행방 묘연하다 최근 런던 아파트서 발견 '아프리카의 모나리자'로 알려진 한 초상화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경매에서 120만 파운드(약 18억원)에 팔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투투'로도 불리는 이 초상화는 나이지리아 출신 화가 벤 엔원우가 1974년 나이지리아의 공주였던 아데투투 아데밀류이를 그린 작품이다.이 작품이 런던 본햄스 경매에 출품됐을 때 예상 가격은 30만 파운드(약 4억5천만원)였으나 최종 낙찰가는 이를 훨씬 상회했다. (사진=연합뉴스)본햄스 측은 "이 초상화는 나이지리아의 국가적 상징물과도 같다"며 "희귀하면서도 주목할만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이번 경매에 특히 이목이 쏠린 이유는 이 작품이 지난 40여년 간 행방이 묘연하다가 최근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로이터, AFP에 따르면 이 작품은 1975년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한 전시회에 출품됐으나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분실된 것으로 여겨졌다.그러다가 최근 북부 런던의 한 아파트에
March 2, 2018
-
빅뱅 직후 1세대 별의 ‘신호’ 포착
한 천문학 연구팀에서 빅뱅 이후 1.8억년 내에 생성된 별의 흔적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네이처’ 저널에 실린 두 논문은 빅뱅 이후 언제 이 별들이 생겼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공했다. 논문을 통해 우주탄생 초기에 대한 새로운 의문점을 제시하고 물리학에 새로운 지표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연구진은 별들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관측하지는 못했지만, 그 주위에서 상호작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수소가스의 흔적을 발견했다.(사진=유튜브캡쳐)논문의 대표저자인 애리조나대학 저드 바우먼(Judd Bowman)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초기우주에 대한 새로운 문이 열렸다”며 “천체망원경으로 초기우주의 별을 형상으로 보는 건 불가능하지만 전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호주의 EDGES라는 소형 무선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이 전파는 1세대 별들이 내뿜는 이론상 신호와 흡사했다.이번 연구는 물리학의 암흑 물질을 이해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암흑 물질은 우
March 1, 2018
-
밀라노 패션위크 ‘호러쇼’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의 런웨이에 난해한 무대가 등장했다. 수술대가 중앙에 놓인 런웨이에 모델들이 자신의 얼굴을 매우 닮은 모형 머리를 들고 워킹을 진행한 것이다. 유명 브랜드 구찌의 쇼였다. 구찌의 이번 컬렉션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까지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khnews@heraldcorp.com)
March 1, 2018
-
(영상) 성냥 10만개 한 번에 태웠더니… ‘이럴 수가’
(유튜브 캡쳐)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장면을 실제에 옮긴 남성이 있다. 성냥 10만개를 가지런히 놓은 채 불을 붙인 남성. 제일 모서리에서 발화된 불은 도미노처럼 빠르게 옆으로 옮겨 붙었다. 이후에도 한참을 불타오르던 성냥. 나무가 다 그을리고 나서야 불은 자취를 감춘다. 이 남성의 도전 영상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Feb. 28, 2018
-
(영상) 상어 vs 하마, 예측불가 ’운명의 대결‘
물가에서 거대한 하마들이 헤엄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수중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동물들을 엄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속에 나타난 모습이다. 이때 수중촬영으로 화면에 등장한 것은 보이는 대로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황소상어. “황소상어의 사냥 기법은 부딪친 후 깨물기”라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황소상어는 “사냥감에 머리를 박아 상대를 가늠한 뒤 물어뜯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하마들의 운명이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khnews@heraldcorp.com)
Feb. 27, 2018
-
(영상) 물소를 노린 사자 떼, 맹렬한 사냥 중 ‘반전’
연못에서 평화롭게 물을 마시던 물소 한 마리가 보인다. 순식간에 사자 무리가 물소를 둘러싸더니 물소가 방심하는 순간만을 기다리며 사냥을 시작한다. 몇 마리의 사자가 몰려와 물소를 위협하는 모습이 지난 22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에 포착됐다. 위험한 순간,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나 물소를 구해준다. (khnews@heraldcorp.com)
Feb. 27, 2018
-
‘자타녀’ 이수연, 명품 11자 복근 공개…
‘자전거 타는 여자’ 이수연(32)은 취미로 시작한 라이딩으로 지난 9월 ‘2017 오크밸리 그란폰도’ 대회 여자부 1위라는 성적을 일구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전거를 통한 유산소 운동을 소개한다. 이수연은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시간보다 자전거 위에 있는 시간이 많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사진=이수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 이수연은 전신을 자극하는 코어 운동으로 체지방이 낮아지며 몸의 근육이 선명해져 마침내 복부에 11자 복근이 자리 잡는 모습으로 선망의 댓글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Feb. 27, 2018
-
에드 시런 덕에 ‘남성용’ 약혼 반지 나올까
팝 가수 에드 시런이 ‘2018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착용한 은색 반지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018 브릿 어워즈’에 참석한 에드 시런 (사진=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캡처)한국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연인들이 반지를 맞춰 착용하는 일이 흔하지만, 해외 누리꾼들은 ‘에드 시런이 몰래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약혼반지는 통상적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청혼하며 주는 것으로 여겨져, 결혼하지 않은 남성은 반지를 착용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한편, 영 일간지 ‘가디언’에 의하면 에드 시런이 착용한 반지는 그의 약혼자 체리 시본이 만들어 준 것이다.가디언은 이전부터 남성용 약혼반지를 흥행시키고자 한 주얼리 업계가 에드 시런의 약혼반지 착용으로 예상치 못한 호황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에드 시런은 지난 1월 시본과의 약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8
-
드론, 패션계까지 점령, ‘못하는 게 뭐야?’
쭉 뻗은 다리, 큰 키, 수려한 외모 모두 이번 런웨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2018 밀란 패션위크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핸드백 컬렉션에서는 사람이 아닌 드론이 모델로 나섰다.(사진=유튜브캡쳐)영상 속 드론들은 모두 핸드백을 하나씩 들고 모델처럼 줄을 맞춰 날아다니며 가방을 보여주고 있다.색다른 모델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패션쇼는 드론이 모델로써도 사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하지만, 정작 쇼의 핵심인 가방보다 드론에 관심이 집중돼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느냐는 평도 있다. 볼거리만 제공하고 정작 가방은 팔리지 않는다면 패션쇼는 성공적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한편, 이번 패션쇼는 드론 주파수 혼선방지를 위해 모든 와이파이를 꺼놓은 상태로 진행되었다.(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8
-
착시현상 일으키는 바지..‘다리가 몇개?’
착시현상을 드러내는 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스페인에 사는 마리솔(18)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줄무늬 옷을 입은 본인의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마리솔이 입은 검정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가 한 줄 들어가있는 바지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나타난 모습이 다리 한쪽의 옆 모습인지 다리 두 개인지 헷갈린다고 전한다. 해당 트윗은 월요일 현재 2만 3천회 이상의 좋아요와 3천 4백회 이상의 공유를 자랑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Feb. 26, 2018
-
새끼 사자, 당나귀 발견..‘겉잡을 수 없는 질주’
지난주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영국 다큐 채널 BBC 어스(BBC Earth)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들판에서 평화로운 오후를 만끽하는 당나귀 무리. 이때 어린 사자 새끼가 이들을 발견한다. (유튜브 캡쳐)사자는 곧 당나귀를 향해 무서운 질주를 시작한다. 당나귀는 끝내 사자에게 잡히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Feb. 25, 2018
-
이방카, 공항 패션 '집중 분석'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장시간 비행을 하고 온 만큼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방카 보좌관은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아이보리색의 니트 터틀넥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니트 치마를 세트로 코디한 모습이었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가 대표단 단장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하지만 미국 정부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문한 만큼 포멀한 느낌을 주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에 어깨 라인이 각 잡힌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쳤다.패션계 관계자는 "백악관 입성 전부터 패션모델로 활약해온 셀러브리티답게 과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룩을 연출했다"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 동시에 격식 있는 분위기도 자아냈다"고 평했다.다른 관계자는 "이방카는 몸에 핏되는 스타
Feb. 25, 2018
-
‘향수는 몸에 해로워’ 문 틈 봉쇄한다는 여성
한 여성이 향이 첨가된 제품들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작가 케이트 그렌빌은 자신이 출장을 갈 때면 방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테이프로 문 틈을 봉쇄한다고 밝혔다.바깥에 존재하는 수많은 향이 극심한 두통을 일으킨다는 이유다.그는 자신이 향수를 사용할 때 두통, 안구건조,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향을 내는 성분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이언스’ 지에 실린 한 연구를 인용하여 향수, 탈취제 등이 오늘날 도시 대기 오염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이어 캐나다에서는 이미 많은 병원과 기업에서 디퓨저, 방향제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실제로 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한편, 한 네티즌은 “나는 향수가 다 떨어질 때 오히려 아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Feb. 23,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