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10cm 살아있는 지네, ‘귓속’에서 발견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한 소년의 귀속에서 10cm 길이의 살아있는 지네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그랜트 보디(14)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귀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잠에서 깼고, “귀가 잘려나갈 것 같다”며 엄마를 불렀다. (123rf)엄마는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랜트의 귓속에서 살아있는 지네를 발견했다. 지네는 귓속에서 빠져나올 때도 살아 움직이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다행히 그랜트는 고막에 약간의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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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on ‘Gender and Religion’ to be held in Seoul
The 2015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Publication of Literature and Religion is set to kick off on July 8 to last for two days at Sogang University in Seoul.Marking the 2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Society for Literature and Religion, the organizer is to host the conference under the theme of “The Story of Gender and Religion,” inviting 30 academics and experts from 10 different nations including the U.S., Canada and India.The organizer said the conference would cover a range of topics inc
Social Affairs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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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과종교학회, ‘젠더와 종교’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 동안 서강대학교에서 “젠더와 종교의 이야기”라는 기획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학술지 발간 20주년을 기념하고자 10개국에서 총 30명이 넘는 “문학과 종교”관련 연구 학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질 전망이다. 필리핀의 가톨릭 교육에서부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여성과 종교의 문제까지 다채로운 연구들이 이틀간에 걸쳐 발표된다. 그중에서 여성과 종교 분야의 권위자인 나오미 골든버그 (Naomi Goldenberg) 교수의 발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든버그 교수는 “젠더, 종교, 토대 텍스트: 경전의 남성성 이해”에 대한 기조 발표를 할 예정이다.학회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인문적이고 실존적인 의미가 있는 문학과 종교에 대해 나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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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100) 미국 동성결혼 합헌 외 1건
진행자: 이현정, Julie Jackson 1. 미국 동성결혼 합헌 기사요약: 미국 대법원은 지난 26일 찬성 5명, 반대 4명으로 동성 결혼 합헌 판정을 내렸다. 이번 판결에서 부동표로 간주됐던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진보적인 성향의 판사 4명의 의견에 합류한 게 결정적이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즉각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그간 동성결혼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은 미국 14개 주에 거주하던 동성 연인들은 당장 법원으로 달려가 서둘러 행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 U.S. Supreme Court rules gay marriage is legal nationwide. [1] Same-sex couples won the r
Podcast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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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헤어진 동거녀에 ‘칼부림’
(123rf)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에 한 도로에서 30일 김모씨(40)가 길을 걷던 47살 유모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옛 동거녀인 유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도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유씨가 숨졌고, 같이 있던 42살 이모씨도 팔을 다쳤다. 경찰은 오늘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김씨의 칼에 찔린 A씨는 출동한 소방대로부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B씨는 목에 자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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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외계인 포착 동영상… ‘충격’
(유튜브 캡처)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외계인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한 남성은 새벽에 이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 깨, 소리가 나는 지붕 쪽 다락방으로 올라갔다.이 남성은 카메라를 가지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올라갔다. 다락방 쪽으로 올라가자, 이상한 생물체를 발견한 남성은 깜짝 놀라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올라갔을 때는 이미 그 생명체가 사라졌다. 이 남성은 외계인의 모습을 포착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면서, 이 외계인은 흰 생명체로 크고 동그란 머리가 있고, 얼굴의 자세한 부분은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 외에도, 미국 각지에서 비슷한 외계 생명체를 목격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칠 후 차가 다니는 한 도로변에서 빠른 속도로 길을 건너는 외계인의 모습이 포착됐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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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 dismisses Elliott's injunction requests on Samsung merger
A Seoul court turned down a request on Wednesday by a U.S. hedge fund to block a proposed merger of two Samsung Group units, lifting a legal hurdle for South Korea's top conglomerate to push ahead with the deal deemed crucial for its leadership transition. Samsung C&T Corp., the construction and trading arm of Samsung Group, is facing opposition from Elliott Associates L.P. over an 8.9 trillion-won ($7.95 billion) takeover offer by Cheil Industries Inc., the group's de facto holding firm. El
Industry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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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괴물 오징어 발견, 방사능 때문?
최근 괴물 오징어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은 The Lightly Braised Turnip이라는 웹사이트에서 기사 사진으로 사용되었다.이 기사는 이 오징어가 일본 후쿠시마 사고의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 전문 유튜브 사이트 빌스채널(BillsChannel)은 이 사진이 조작된 사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큰 오징어 종은 대왕 오징어로, 작게는 2.5m에서 18m 크기로 심해에 서식하며 밍크고래와 천적관계로 알려졌다.(유튜브 캡처)(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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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머리 자르는 미용실 ‘논란’
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는 최근 러시아에서 나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실에 경찰이 급습했다고 보도했다. 이 미용실은 기본금액이 50파운드(약 8만 8천 원)이며 대기 고객이 줄을 이을 만큼 인기가 많다. 100~400파운드(약 17만~70만 원)를 더 지급하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 관계자는 “디자이너들이 나체로 일을 할 뿐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는 것도 아닌데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메트로)(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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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女 위에서 골프치는 엽기남 '논란'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플레이보이로 알려진 토니 투터니(Tony toutouni)가 또 한번 엽기적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체의 여자가 알몸으로 누워 있고 그 위에서 골프를 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는 평소에도 금발의 글래머 미녀들이 늘 그의 주변에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그의 SNS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모델, 스트립 걸, 포르노 배우 등의 다양한 직업을갖고 있으며 그녀들과 매일밤 파티를 즐긴다.눈을 뗄 수 없는 사치스런 일상이 공개된 그의 인스타그램은 8개월 사이에 75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인스타그램)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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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레드카펫’에서 섹스하는 男女 ‘경악’
(그리너 트위터)칸 국제광고제 메인 상영관 앞 레드카펫에서 성관계하는 남녀 커플의 모습의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사진은 AdWeek의 데이빗 그리너의 카메라에 포착됐고, 그의 설명에 따르면 두 남녀는 무려 20여 분간 사랑을 나눴다고 한다. 최근 다리 위에서 성관계하는 장면이나, 영국에서는 공원에서 성행위를 나누던 모습이 근처 건물에서 일하던 사람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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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비아그라, 콜레스테롤도 저하 '눈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이 남성의 성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연구팀은 스타틴과 성 기능 간의 관계를 다룬 14건의 선행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비아그라 같은 약물이 성 기능을 25%가량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스타틴과 같은 콜레스테롤 완화제는 그 3분의 1이나 2분의 1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 스타틴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대개 1,2년 이상 복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연구팀은 스타틴의 성 기능 향상 효능이 알려지면 스타틴을 복용할 새로운 동기가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을 이끈 존 코티스 박사는 “스타틴이 혈관 속 세포막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성 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부작용 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
한국어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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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대신 여모델 옷벗긴 경찰들 ‘논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파멜라 델로스앙헬레스는 최근 지방 도로를 달리다가 불심검문하는 순찰차 앞에서 차를 세웠다. (123rf)그녀가 특별히 교통법규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부패한 경찰들은 괜히 트집을 잡아 돈을 뜯어내려 했다. 참다못한 그녀는 경찰들에게 “잠시 가슴을 보여줄 테니 그냥 보내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파멜라는 “서로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일은 앞으로 평생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들을 압박(?)했다. 경찰들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파멜라는 서슴없이 가슴을 보여줬다.파멜라는 씁쓸한 경험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개했다. 그는 “범칙금(?)을 내지 않으려 가슴을 보여줘야 했다”며 경찰의 부패를 꼬집었다.한편, 파멜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연예잡지 ‘파파라치’에는 두 사람이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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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 강간한 40대 男..‘인면수심’
부산법원은 최근 아들의 20대 여자친구를 노래방으로 불러 성폭행을 한 49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8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유튜브 캡처)A씨는 3월 아들의 친구인 21살 B씨에게 “아들이 연락이 안 된다. 아들에 관해 물어볼 게 있으니 만나자”고 연락해 노래방으로 유인한 후 한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들의 친구라는 신뢰관계를 악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피해자가 큰 성적 수치심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버지가 폭행죄로 집행유예 중이어서 엄중하게 처벌한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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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앞에서도 침착한 고양이...‘반전’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야생 사자에게 용감하게 맞서는 고양이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로키산맥에서 10마일가량 떨어진 민가에서 미국인 코미디언 톰 마베(Tom Mabe)가 촬영한 이 영상 속에는 창문 밖을 바라보던 고양이가 정원에 들어온 야생 사자와 마주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자는 앞발로 계속 창문을 두들기고 있지만, 고양이는 도망가지 않고 ‘야옹’ 소리를 내면서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영상 마지막에는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집 근처 바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일요일 유튜브에 공개된 고양이 영상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조회 수 9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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