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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더 푸’ 원본 일러스트 지도 6억원에 팔려

By Kim Hye-soo

Published : July 11, 2018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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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 세퍼드의 ‘위니 더 푸의 100에이커의 숲’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43만 파운드 (약 6억 4천만원)에 경매에서 낙찰되었다.

이 일러스트는 영국 작가 A.A 밀린의 책 ‘위니 더 푸’의 첫 장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자 디즈니 영화 “위니 더 푸와 꿀 나무”의 시작 장면의 배경이기도 하다.


(사진=AP) (사진=AP)

일러스트에는 이야기 속의 숲 속 세상과 더불어 주인공 곰돌이 푸, 피글렛, 이요르 그리고 소설 속의 유일한 인간 크리스토퍼 로빈이 함께 그려져 있다.

이 작품 외에 네개의 작품이 경매에 나왔고 다섯 작품의 경매 총액은 약 92만 파운드 (힌화 약 13억 7천만원)으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