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다리에서의 요가는 전문가들도 ‘다소’ 꺼린다.
미국 콜로라도 계곡에서 한 여성이 외나무다리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려 했다.
미국 콜로라도 계곡에서 한 여성이 외나무다리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려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7/12/12/20171212000447_0.jpg)
그렇지만 그녀가 무게 중심을 옮기자, 순간적으로 균형이 흐트러졌고 그녀는 넘어지고 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리 밑은 계곡이었고, 그녀는 빠른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다행히도 그녀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며 영상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