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英 ‘민폐 커플’… 사회적 문제 야기해

By Im Eun-byel

Published : Aug. 29, 2017 - 12:05

    • Link copied

영국에서 한 커플이 대낮에 기차역에서 애정행각을 해 논란이다.

지난 주말 이스트 런던의 해크니 다운스 기차역에서 ‘민폐 커플’이 포착됐다. 둘은 주변인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애정행각을 벌였다. 

(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행인 한 명이 이들을 촬영해 트위터에 게재했고, 해당 사진은 SNS상에서 순식간에 확산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이 같은 풍기문란에 해당하는 사건들이 비교적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