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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너무 ‘예뻐서’ 해고당한 女은행원, 미모가...

By Shin Ji-hye

Published : Feb. 16, 2016 -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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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자신의 외모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다며 직장을 상대로 소송을 낸 전 은행 여직원에 대해서 보도했다.

(123rf) (123rf)

데브라리는 지난 2010년 자신이 ‘너무 섹시해서 함께 일하기 힘들다’는 이유 탓에 회사에서 억울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에도 ‘섹시한 외모와 몸매 탓에 다른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는 사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며 다니던 직장에 소송을 제기했던 적이 있다.

그녀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다국적 금융그룹 ‘웰스 파고’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