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영한대역] Bumpy road ahead for corporate farms

By KH디지털2

Published : June 24, 2013 -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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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bate on whether or not to cultivate corporate farms has heated up in Korea since a Dongbu Group subsidiary decided to pull out of its tomato production business in March, under pressure from farmers’ interest groups.

Dongbu Farm Hannong, a leading crop producer in Korea, invested about 40 billion won ($36 million) to build and operate a 150,000-square-meter greenhouse farm for tomato production in Hwaong, an area of reclaimed land in Hwaseong, Gyeonggi Province.

The government removed barriers to non-agricultural firms that want to engage in farming in 2009 to raise competitiveness of the agricultural industry.

With the legal revision, companies from non-agro industries can set up a corporate farm and control it by raising shareholdings of their farm up to 90 percent.

“We spent a lot of time developing a win-win business model that would not affect the livelihoods of local family farmers from the business planning stage,” said Kim Sun-ki of Dongbu Farm Hannong. 


기업의 농업 진출은 험난한 길

동부그룹의 한 계열사가 농부들의 이익단체들로부터 압력을 받은 끝에 결국 지난 3월 토마토 생산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을 내린 이후 국내에서 기업 농장을 가꾸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 굴지의 작물 생산업자인 동부팜한농은 경기도 화성 화옹 간척지에 1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토마토 생산 온실을 짓고 운영하기 위해 약 400억원 (3,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정부는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 농업을 희망하는 비농업 기업들의 장애물들을 제거했다.

관련법 개정으로 비농업 기업들은 기업 농장 출자 한도를 최고 90%까지 높일 수 있게 돼 기업 농장을 세운 후 그에 대한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동부팜한농 김선기 팀장은 “사업 계획 단계서부터 현지 농부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heat up 뜨거워지다
*pull out of ...에서 빠져 나가다
*greenhouse 온실
*reclaim 개간하다; 간척하다
*engage in 종사하다, 관여하다
*set up ...을 세우다, 설립하다
*win-win 양측에 유리한; 동시에 2개 지역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push for 추진하다
*drop out (실망하여) 빠져 나오다, 중퇴하다
*boycott 불매운동; 불매운동을 하다
*reconfirm 재확인하다
*personnel 인원, 직원
*linger 지속되다, 남아있다

(코리아헤럴드 6월19일자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