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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학교, 올해도 세계 명문대 대거 합격

한국외국인학교 고등학교 교장 에이미 켈러가 졸업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외국인학교]
한국외국인학교 고등학교 교장 에이미 켈러가 졸업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외국인학교]
[코리아헤럴드=최희석기자] 경기도 성남 소재의 한국외국인학교가 올해도 재학생들이 미국 아이비리그 및 세계 명문대학교 진학에 대거 성공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외국인학교의 올해 졸업예정인 12학년 학생들은 미국 소재 프린스턴대, 예일대, 컬럼비아대, 브라운대, 코넬대, 다트머스대, 펜실베이니아대, 시카고대, 존스홉킨스대와 캐나다 소재 맥길대, 일본 소재 와세다대 등을 포함한 세계적인 유수 대학에 합격을 통지받았다.

한국외국인학교는 올해 교내 대학진학상담팀의 대학입시 및 학업발전, 사회정서, 정신건강을 위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튼튼한 파트너십에 기반된 훌륭한 상담이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교내 고등학교 교장 에이미 켈러는 대학진학상담팀이 학생 및 가족들과 교감하는 여러 대화를 이끌어, 학생들의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 입시 지원과정을 성공적으로 잘 지도할 수 있었고, 카운슬러들은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코로나 이후 우리는 가족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학부모들은 이제 학생의 학업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 대해 우리와 의논한다” 고 덧붙였다.

한국외국인학교는 9학년 고등학교 입학 시점부터 카운슬러들이 재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장점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카운슬러들은 개별 또는 학부모 미팅과 대학진학준비 설명회를 통해 학생 및 가족들과 교감한다.

한 11학년 재학생은 “카운슬러실은 학생의 관심사를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한다” 밝히며 촉진된 자기 성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졸업을 앞둔 한 12학년 학생은 대학 진학 후 심리학을 공부할 예정이지만, 미디어아트에 대해서도 더 배우고 싶어했고 이를 바탕으로 배정된 카운슬러와 상담 후 대학교 1학년 때 수강할 과목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올해 미디어 수업을 들어볼 것을 고려 중이다.

교내 고등학교 카운슬러 제니퍼 돈은 관계자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과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달하며 “학생과의 사회 정서 상담을 통해 그 학생과의 관계가 강화되며 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모든 대화는 여러분의 카운슬러가 여러분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라며 후배들이 자신의 카운슬러와 많이 이야기 나눌 것을 권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대학 입시 지원에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충고했다.

켈러교장은 “졸업생들이 각자의 선택에서 기쁨을 얻으며, 내년에 어디로 진학할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학생들은 빛난다”며 올해의 성과를 자축했다.

By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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