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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엄태웅 부녀 합류

By 신용배

Published : Dec. 2, 2014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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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5)양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타블로와 하루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때문”이라고 밝혔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2)양이 채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이자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인 윤혜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엄지온 양을 뒀다.

제작진 측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이제 못 보나”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