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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위 속으로 사라지는 여성… ‘삼키는 바위’

By Im Eun-byel

Published : Sept. 7, 2017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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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트린다드 마을에는 페드라 퀘 엥골 폭포가 있다. 이는 유명 관광지로,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삼키는 바위라는 뜻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대부분 폭포를 구경하던 중 바위 속으로 사라진다. 폭포 옆의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폭포 뒤로 작은 동굴이 있어, 방문객들은 짜릿한 탐험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열대우림을 20분간 걸어야 하지만,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바위를 타고 들어가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작은 풀장이 있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