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투숙객 때문에 동네 주민들 ‘민망’

By Im Eun-byel

Published : Aug. 10, 2017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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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28층짜리 고급호텔 투숙객들이 창문 블라인드를 잘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진=왓츠트랜딩) (사진=왓츠트랜딩)

그래서 주민들이 낯부끄러운 장면을 자주 목격한다고 한다. 주민들은 호텔 이용객들이 “왜 커튼을 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평했다.

이들은 호텔 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