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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고 나가는 웰컴저축銀…웰뱅 200만 다운로드 돌파
2018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 출범
출처 : 웰컴저축은행 페이스북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저축은행에서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은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월 개시되는 오픈뱅킹 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는 평가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6일 2018년 업계 최초로 출범한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가 다운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16일 첫 선을 보인 저축은행 업계 최초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는 지난해 12월 27일 출범 621일만에 업계 최초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0만 돌파까지 걸린 기간은 428일로 다운로드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중이다.

실제, 웰컴디지털뱅크를 이용하는 활동고객은 매월 약 25만명 수준이며 간편 송금·이체 누적거래금액은 6조 7000억원에 달한다.

웰컴디지털뱅크는 자사 앱이 꾸준히 인기를 얻은 이유로 업계 최초 간편송금·이체, 업계 최초 ATM무카드출금, 무료신용관리, 타은행계좌조회 서비스 등 생활금융플랫폼 구축 등을 들고 있다.

아울러 개인에게 맞춘 화면 구성으로 고객 편의를 끌어올리고 여기에 QR결제 서비스, 소액외환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추가하며 주거래 저축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컴디지털뱅크(웰뱅) 3.0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별 고객에게 더욱 최적화된 UI/UX 화면구성을 포함하여 성능개선을 통한 로그인 및 서비스 이용 속도도 더욱 빨라진다. 또,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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