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영상) 어느 예능, 길에서 다짜고짜 여자 붙잡고

By Im Eun-byel

Published : Aug. 18, 2017 - 16:24

    • Link copied

일본 예능의 장르에는 한계가 없다.

일본에는 ‘미녀 찾기’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 정식 명칭은 “켄민 뷰티 어워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지역을 선정해, 길을 다니며 외모가 아름다운 여성을 촬영한다.

일본 전역을 누비며, 미녀를 찾는 것이다. 그 이상의 미션은 없다. 그저 미녀를 찾을 뿐이다.

놀라운 점은, 길에서 섭외된 여성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잡는다는 것이다.



마치 중견 연예인 같은 태도다. 

(khnewskhnews@heraldcorp.c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