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이웃 주부가 男초등생 상습 성폭행
80세 노인이 10대 소년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인도네시아의 주부 로하나는 아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무슨 일인지 캐물었다. 아들은 동네 할머니가 자신을 상대로 몹쓸짓 했다고 어렵게 털어놨다.소년의 진술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자신의 남편이 집을 비울 때 소년을 겁탈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같은 행위가 10차례 이상 반복됐다.할머니는 소년이 저항할 때마다 살해하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노인은 소년의 부모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왔다는 것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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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먼저간 남편의 절친과 ‘새살림’
암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남편의 친구와 결혼한 여성이 있다. 영국의 캐서린 메시알렌은 지난 2004년 남편을 떠나보냈다. 힘들어하던 와중에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가 캐서린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사별한 지 열 달쯤 되는 시점이다. 둘은 연애를 시작했고 2006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지인들도 비난의 눈길을 거두고 이제는 이들을 응원한다는 후문이다. 전남편의 부모님도 둘의 행복을 빌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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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 은행 털다 잡히고 ‘오리발’
무명 코미디언이 은행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뒤 누드상태로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의 아마추어 코미디언 알렉산더 스퍼버는 은행에서 7500 달러(한화 약 800만 원)를 절도했다. 그는 염료를 이용한 폭발물과 총기를 들고 은행원을 협박했다. (사진=페이스북)그가 도망가는 과정에서 염료 폭발물이 터졌고, 스퍼버는 옷을 벗고 도주할 수밖에 없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전라의 그는 현금을 사방에 뿌리며 도주했다고 한다. 스퍼버는 얼마 못 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강도 행각에 대해 “나의 개그를 위한 시도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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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인가? 정체는 무장단체
IS 대원들이 여성분장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역시 감시망을 피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사진=미러)지난 22일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짙은 화장을 한 IS 대원이 정부군에게 붙잡혔다. 나름 여장을 했으나 수염을 밀지 않은 이 남성은 모술 외곽에서 체포됐다. 많은 IS 대원들이 포로가 되지 않으려고 여장을 시도하지만, 분장이 어설퍼 오히려 눈에 쉽게 띈다고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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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뚜껑 열자 코브라 튀어나와
미국 세관이 희귀동물 밀수를 적발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서 미국으로 배달된 소포에는 감자칩 세 개와 음료수 병이 들어 있었다. (좌측 사진=미국 세관, 우측 사진=AP)수상한 점을 발견한 세관이 용기를 개봉했다. 그 안에는 과자와 음료가 아닌 코브라 세 마리와 알비노 중국 거북이가 들어 있었다. 세관 측은 현재 소포 수취인을 검거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 수취인은 여태까지 20여마리의 코브라를 밀수해왔다고 자백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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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핏가루 세례… 갑자기 불이?
(사진=유튜브)친구들과의 장난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덴마크에서는 25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남성에게 계핏가루를 뿌리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계핏가루 세례를 받는다. 친구들이 즐겁게 계핏가루를 뿌리는 와중, 누군가 장난으로 화염방사기를 작동하는데, 남성에게 불이 붙는다. 불은 순식간에 꺼지지만, 남성은 쓰러진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해당 남성이 놀라긴 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깜짝 놀랄만한 일이었다”며 모두가 괜찮다고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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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좀 수상한 판다… 그 정체는?
동물원 사육사가 판다 분장을 하고 새끼 판다와 놀아줬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중국 워룽 자연보호 구역의 어린 판다들은 곧 야생으로 방사될 예정이다. 이들은 인간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사육사는 판다의 용변을 옷에 묻힌 판다 의상을 착용했다. 인간의 체취를 가리기 위해서다. 영상에서 사육사들은 새끼 판다를 안아주고 놀아준다. 어린 판다들은 만족스러워하는 눈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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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혼성 레슬링...실전 경기력 차이는?
남성 레슬링, 여성 레슬링은 흔하다. 남녀 혼성 레슬링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이탈리아에서 남녀가 대결을 펼치는 ‘혼성 레슬링 대회’가 열렸다. 일반적으로, 남녀의 신체적 차이 때문에 경기력에 차이가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실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경기는 수천 명 이상의 관객이 몰려들어 인기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기를 주최한 조직위원회 측은 ‘혼성 레슬링 대회’로 세계 투어를 열어볼 생각도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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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버스정류장에서 샤워하는 男
더위에 맞서고자 샤워기를 들고 나온 남성이 있다. (사진=유튜브)중국 충칭의 한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샤워하고 있다. 그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찬물을 끼얹으며 열기를 식혀보려고 한다. 샤워기까지 들고 나온 그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주변 시민들은 오히려 그에게 무관심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충칭은 최근 섭씨 38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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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나타난 고래
프랑스 파리의 센 강변에 23일, 거대한 크기의 향유고래가 나타났다. 사진을 살펴보면, 고통스럽게 숨진 것처럼 보이는 고래는 강둑에 처참히 누워 있다. (사진=페이스북)다행히도 거대 고래는 모형으로, 벨기에 예술가 집단의 설치 작품이었다.이 집단은 지난 2014년, 영국 런던 템스 강에 고래 사체가 나타나고 나서, 유럽의 주요 도시에 이러한 설치 미술을 선보이고 있다. 초사실적 고래 모형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환경에 대한 염려에 공감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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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3세 부부 결혼 ‘논란’...임신 5개월
지난달 중국의 하이난성에서 13살 동갑내기 부부가 결혼했다. 신부는 임신 5개월차다. 관련 영상에서 부부는 양가 어른에게 인사를 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결혼이 만족스러운 것인지, 행복해 보이는 눈치다. (사진=유쿠 동영상 캡쳐)누리꾼들은 부부가 너무 어리다며, 공분을 표했다. 중국에서 합법적 결혼 연령은 남성은 22살, 여성은 20살이다. 그렇지만, 시골 마을에서 조혼은 아직 일반적인 풍습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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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사자… ‘위험천만’
뒤에서 사자가 놀라게 해도 당황하지 않는 귀여운 아기의 영상이 인기다. 영상에서 아기가 부모를 보고 웃는 와중, 유리창 뒤의 사자가 아이를 공격하려고 한다. 사자는 일어서서 발톱을 세운다. (사진=페이스북)아기는 뒤를 돌아 이 장면을 보고도, 사자가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다.주변 사람들은 아이의 미소에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아기의 엄마는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고, 이는 온라인에서 곧바로 화제가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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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가수 ‘너무 야한’ 뮤직비디오…논란
한 여성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너무 야해 비판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가수 아나 세도코바(34)는 신곡을 발표했는데,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선정적이다. 영상에는 아르마니아 출신의 여성 모델이 속옷만을 착용한 채 등장해 춤을 추고, 자신의 몸을 만진다. 해당 모델은 영상이 공개된 후, 자신의 SNS에 “남성 관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이건 성인물”라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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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성희롱’...‘도 넘은 장난’
의경들의 도 넘은 장난이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의경에서 제대한 A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료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공개된 사진에는 의경 열댓 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는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가 있다. 일부 의경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해당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무리 인형이라도, 의경들이 성희롱을 조장하는 듯한 행동을 해도 되는지 의문이 남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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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악어 소를 물고 사라져...드론 촬영 ‘생생’
소도 악어 앞에서는 그저 한 마리 가축에 불과하다. 21일 호주 킴벌리에서 악어가 소를 물고 가는 장면이 촬영됐다. 낚시꾼들은 이 장면을 목격하고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서는 길이가 최소 6미터 상당으로 보이는 악어가 소를 입에 물고 헤엄치고 있다. 소라고 누가 설명을 안 해주면, 너무 작아 보여서 소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다. 육지에서 소를 사냥한 후, 물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악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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